나는 이 차이가 도대체 무엇일까 하고 늘 생각해왔는데,
결국 성격이나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열정의 차이인 것 같다.
매사를 꼼꼼히 잘 수행하는 사람이 능력 있는 직장인이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팀을 이루어야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일이 잘 된다면 만족감도 느낄 것이다.
즉 그것이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는 의미이다.
하지만 열정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다음 일에 대한 제안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주위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당신도 열정을 가지고 좋은 일을 하면서 멋진 사람들과 만나 사회라는 것과 악수하길 바란다.
그것은 입신양명과는 전혀 다른 세계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