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꿈꾸는 것만큼 이룬다라는 말이 있다.
고고학자인 슐리만은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어린이를 위한 역사 이야기라는 책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다.
그는 이 책에 나오는 불타는 트로이 성에 빠져들어 언젠가는 성터를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성인이 되어 사업을 하던 그는 36살의 나이에 사업을 중단하고 트로이 성 탐사에 나섰다.
그리고 4년간의 연구 조사 끝에 그는 터키 서안의 히사클리크라는 언덕이 바로 트로이 성이 있던 자리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 유적지를 발굴하게 된다.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